회사 인턴을 4개월간 하면서 느낀 좋은 개발자가 되는 방향성.

•  일을하면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부족함을 느꼈고 나름대로의 성장 방향을 정해보고자 한다.

- 백엔드 전반적인 지식과 좋은 코드 등 기초적인 실력 부족

- 일을 처리할 때 팀원들과 어떻게 이슈를 분할할 것인지, 다른 팀원들이 무슨일을 하고 그에 맞춰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. 

- 하다가 모르는 점이 있을 경우, 고민과 질문하기의 TRADE OFF 고려를 제대로 못함.

- 백엔드여도 코드를 작성 시, 프런트, 사용자 관점, 기획, 디자인을 고려하기

- 스프린트, 스크럼, 1on1, 문서화, 프로토타입 등등 애자일 프로세스의 중요성 

- 모르는 것이 있어도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 갖기(자만X)

- 무엇이든지 기록하고 회고하는 습관

- 조직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계획하는 습관.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마일스톤(측정 가능한 단위)로 나누어서 일을 끝내고 피드백 받기.

 

나 스스로 만들어야 할 시스템 :

- 자주 회고하고 피드백 하기. 피드백의 경우 스스로 해도 좋고, 남에게도 받을 수 있으면 더 좋다.

- MBTI J되기: 계획의 습관화. 너무 구체적인 계획X. 장기적 계획은 마일스톤 나누고 끝낼때마다 회고 하기.

-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들 많이 만나기. 

- 우선순위를 잘 정하기. (특히 장기적인 계획, 내 기준 장기계획은 1달임)

- 배운거 있으면 문서화 등등 기록하기!

- 꾸준히 책읽고 운동, 개발 등등을 루틴화하기

- 하고싶은 게 있으면 잘 공유하고 열정을 쏟아붇기!

 

고치거나 만들어야 될 습관들 :

- 컨텍스트 스위칭의 COST가 너무 높다. 한가지 할땐 최대한 한가지에만 집중하자

- 카페를 자주가자. 집에서는 코딩 잘 안하게 된다.